뉴스를 통해 들어난 최회장 아들의 SK디스커버리 평단가
뉴스 문구중에 보이는게 있어서 공유합니다.
먼저 뉴스공유
https://paxnetnews.com/articles/80549
본문중에 아래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아래 -
"SK디스커버리를 운영하는 최창원 부회장은 승계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 부회장은 최경진(1997년생)·민근(1998년생)씨를 자녀로 두고 있다.
다만 SK디스커버리 역시 본격적으로 승계를 논하기엔 이른 시점이다. 최창원 부회장이 1964년생으로 젊고, 두 자녀는 아직 학생 신분이다. 재계 관계자는 "아직은 3세 경영승계를 이야기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면서도 "지분 확보에 나선 것은 사전에 경영 기반을 다지려는 의도로 볼 수는 있다"고 전했다."
보통 자녀에서 주식을 증여나 상속을 하려고 하면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굉장히 일률적으로 출자법인, 협력업체, 하청업체 일감몰아주기, 차명재산, 은닉등등등 할 수있는 모든 편법과 불법을 최대한 다 동원한다. 왜냐? 세금 내기 싫고 내돈 내회사라고 생각해 최대한 싸게 넘겨주고 싶은거다.
여기까지가 뉴스내용
보통 자녀에서 주식을 증여나 상속을 하려고 하면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굉장히 일률적으로 출자법인, 협력업체, 하청업체 일감몰아주기, 차명재산, 은닉등등등 할 수있는 모든 편법과 불법을 최대한 다 동원한다. 왜냐? 세금 내기 싫고 내돈 내회사라고 생각해 최대한 싸게 넘겨주고 싶은거다.
아래 기사를 참고해보자
https://www.yna.co.kr/view/AKR20180516095300002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회장이 지분 40.18%를 들고 있어서 이미 견고한 경영 안정을 취하고 있고
최창원 회장 본인도 아직 젊기 때문에 당장 승계할 생각은 없을것이다.
그런데도 경영권 안정 차원에서 자녀들에게 주식은 물려주고 싶었을 것이다.
최창원 회장이 자기가 봐도 올해 2021년 3월 SK디스커버리의 주가 평균단가 57000원 ~ 67000원인데 (평균 6만원 정도)
이가격은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저렴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니 6만원에 무려 190억원어치를 자기 아들에게 사라고 한거지. 주가가 비싸다면 사게 했겠는가?)
SK디스커버리 주가는 2010년도 부터 4만원 부근에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해오다가
2020년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CDMO생산 이슈로 9만원까지 단기로 올랐었다.
그리고 다시 4만원 중반대로...
지금 4만원대의 SK디스커버리는 10년전 가격과 같은 가격대이다.
돈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10년!!
우선 돈의 가치가 하락하였다.
쉽게 말하면 10년전 우리 동네 가장싼 짜장면 값이 2천원이었는데(홀기준) 지금은 4천원으로 올랐다.
짜장면 말고 우리가 사는 집, 유가, 비트코인, 금 등 현금을 대신할 수 있는 모든것이 올랐다.
왜냐 그만큼 코로나때 돈을 많이 살포해서 돈의 가치는 하락했기 때문...
그래서...
10년전 SK디스커버리 4만원대와 지금의 SK디스커버리 4만원대는 많이 억울하다 ㅜㅜ
(돈의 가치는 시간과 물가에 반비례한다)
지금 SK디스커버리는 47000원이다.
10년간 정체된 가격
10년동안 좋아진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SK케미칼, SK가스, SK디앤디, SK플라즈마, 휴비스 등등
지금 가격대는 회장이 보기에도 참싸다고 생각하나 보다.
그러니 자사주 300억이나 매입에 중간배당까지 한다.
우리 개미들은 좋은 주식 쌀때 사야 성공한다.
절대 매수 추천은 아니고..
암튼 오너 가족이 지금 가격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샀기 때문에 글을 써봣다.
참고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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